한 오스트리아인이 '피겨여왕' 김연아(21·고려대)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 추대하자는 내용의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온라인 찬반 투표를 진행해 관심을 끌고 있다. 토마스라고 이름을 밝힌 이 오스트리아인은 김연아의 공식 영문이름(Kim yu-na)을 붙여 사이트(www.kimyu-na.com)를 만들고 'IOC 위원 김연아'에 대한 전 세계 누리꾼들의 의견을 묻고 있다. 한국어와 영어, 독일어로 제작된 이 사이트는 '김연아가 IOC 위원이 되는 데 찬성합니까'라는 질문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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