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민주화운동본부는 중국에 있는 탈북자 절반 가량이 인신매매를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체는 통일부 후원으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중국에 있는 탈북자 126명(여성 119, 남성 5, 미입력 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인신매매를 경험한 응답자가 전체의 절반을 약간 넘는 64명(51%)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조선족이 개입한 인신매매를 경험했다고 답한 응답자가 45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날 이 단체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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