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회의를 앞두고 기후변화 과학자들의 이메일이 대량 해킹돼 노출됐으며, 이는 연구결과를 조작하려는 집단과 관련된 소행일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인터넷판이 23일 보도했다. 지난 22일 기후변화를 연구하는 학자들의 이메일 5000건이 다운로드할 수 있는 압축 파일 형태로 러시아에 있는 서버에 올려졌으며, 기후 변화 관련 블로그 여러 곳에도 다운리드 링크가 공개됐다. 피해 당사자 중 한명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지구시스템과학센터 소장 마이클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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