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0년 6월 24일 오후 서울 성북동의 오보코갤러리에서 가든파티가 열렸다. 씨앤케이(CNK)인터내셔널이 '오보코마샥'이라는 다이아몬드 브랜드 론칭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오덕균(46) 씨앤케이 대표는 "카메룬에서 채광된 다이아 원석으로 제조에서 소매까지 완벽한 유통시스템을 갖췄다"고 자축했다. 파티엔 각계 인사 200여명이 초청을 받았는데 국무총리실과 외교통상부 직원들이 부부 동반으로 대거 참석했다. 그로부터 반년 뒤 정부 당국은 씨앤케이가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 개발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했고 주가는 폭등했으며, 최근 공무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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