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번홀 77야드 남겨놓고… 아, 무려 6타 Jan 30th 2012, 18:07  | 첫 우승까지는 77야드가 남아 있었다. 18번홀(파5·572야드) 세번째 샷을 앞둔 카일 스탠리(25·미국)는 페어웨이 위에 놓인 골프공과 워터해저드 너머 그린을 번갈아 보며 신중하게 준비했다. 2등과는 3타 차였기 때문에 남은 77야드에서 5타 이내, 즉 더블보기까지만 기록해도 챔피언에 오를 수 있었다. 하지만 그린 위에 잘 떨어진 공이 경사면을 타고 워터해저드에 빠지면서 ... | | | |
|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