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마 김동선, 그랑프리대회 3위 Jan 30th 2012, 18:06  |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승마 금메달리스트 김동선(23·갤러리아)이 한국 승마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김동선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웨스트팜비치에서 끝난 WC 선샤인 챌린지 국제 마장마술 그랑프리 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최상위급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그랑프리 스페셜' 종목에 출전한 김동선은 65.022%를 기록해 홀저(70.067%·캐나다)·빌헬름손(68.178%·스웨덴)의 뒤를 이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그는 지난 23일 미국 GCDA 오프너 페스티벌에서 4위(64.689%)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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