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원 기자 lssw@chsoun.com 이라크에서 5일 시아파 무슬림을 겨냥한 폭탄 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최소 72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테러로 인한 희생자 수는 미군이 철수한 후 지난달 22일 바그다드 연쇄 폭탄 테러로 69명이 숨진 것을 넘어서는 최대 규모다. 바그다드에서 남동쪽으로 320㎞ 떨어진 나시리야 인근에서 이날 자살 폭탄 공격으로 시아파 순례객 최소 45명이 숨지고 70여명이 부상했다. 순례객들은 지난 달 6일이었던 시아파 성일(聖日)인 '아슈라'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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