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사망 이후 처음으로 우리 국민이 동행해 북한을 방문하는 민간 차원의 대북 밀가루 지원이 이뤄졌다. 남북평화재단은 27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에서 '대북 밀가루 지원단 출정식'을 열고, 밀가루 180?을 트럭 8대에 싣고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개성에 전달했다. 밀가루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자들로부터 기탁받은 기금 1억원으로 구입했다. 북한 방문에는 재단 관계자 8명이 동행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밀가루 분배 상황을 점검한 뒤 28일 돌아올 예정이다. 밀가루는 황해북도 지역 소학교, 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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