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프협회가 28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2012년 MVP 시상식에서 박인비(25)를 2012년 대한골프협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박인비는 2012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 등 2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에비앙 마스터스와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에서 2승을 수확했다. 이에 대한골프협회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성적을 올린 선수로 박인비를 꼽았다.최우수 프로선수상은 내셔널 타이틀인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김대섭(32·아리지CC)이 차지했다. 지난해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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