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접경한 중국 랴오닝성 단둥(丹東)에서 평양을 연결하는 직통열차가 증편돼 올해부터 매일 운행한다고 현지 매체인 압록강만보가 1일 보도했다. 신문은 관광이나 비즈니스 목적으로 단둥-평양을 오가는 승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까지 주 4회 운행했던 직통열차를 이날부터 매일 운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단둥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한 열차는 당일 오후 5시45분 평양역에 도착한다. 북한은 겨울이 되면 눈이 많이 내리고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탓에 전력을 사용하는 열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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