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이 영유권 분쟁을 겪고 있는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열도)' 주변 해역에서 잡은 생선이 중국인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매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27일 중국 타이하이왕(台海網)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상하이 광다(光大)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농수산품 전시회에서 '댜오위다오산 생선'이라는 이름을 가진 생선 판매를 시작한지 2시간도 채 되지 않아 2000㎏이 순식간에 팔려나갔고 전체 물량인 4000㎏도 이틀 사이에 동났다.
댜오위다오 인근 해역에서 잡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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