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미국)가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발톱을 세웠다. 우즈는 2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골프장(파72·7천60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고 보기 2개를 곁들여 3언더파 69타를 쳤다. 전날 버디 2개만을 잡는데 그쳤던 우즈는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친 단독 선두 토르비요른 올레센(덴마크)과는 불과 2타 차이다. 이틀 연속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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