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1月27日金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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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논단] 미래 희망으로 남겨둬야 할 '보편적 복지'
Jan 27th 2012, 14:29

복지국가 이슈가 정치판을 뒤흔들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상상치 못했던 일이다. 이렇게 여·야가 입을 모아 복지 확대를 주장하는 것은 세계정치 초유(初有)의 일인데, 이는 양극화를 오래도록 방치한 결과이고 민생고가 극에 달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세계를 제패해도 하도급기업들의 시름은 늘어가고 정규직과 비정규직은 평민과 천민으로 나뉘어 버린다. 장년층은 팔 집이라도 있지만, 내 집 마련은 고사하고 취직조차 힘든 것이 청년들의 현실이다. 아들 딸 구별 없이 똑같이 가르쳐도, 여자는 출산이 곧 퇴직이라 애 낳기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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