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2시48분쯤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지구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30여분 만에 꺼졌다. 21세대가 사는 건물 3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0만원의 피해가 났다. 주민 대부분이 일터로 나간 낮에 불이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구룡마을은 지난 9일에도 7, 8지구에서 불이 나 한밤중 대피 소동이 일어났다. 강남소방서 관계자는 "주민들이 물과 간이소화기로 화재 초기에 진화에 나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판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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