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시리아 반정부 단체 '시리아 국가위원회(SNC)'를 시리아의 공식 대표기구로 인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SNC의 고위 간부인 아마드 라마단은 27일 쿠웨이트 일간 알라이에 "사우디 외무장관인 사우드 알파이살 왕자가 지난주 카이로에서 SNC대표단에게 SNC를 시리아 국민을 대표하는 공식 기구로 인정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라마단은 또 알파이살 왕자의 말을 인용해 아랍 국가들은 시리아 정부 때문에 시리아 감시단이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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