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39)이 프로농구연맹(KBL)이 은퇴선수를 대상으로 한 '올스타 팬 투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KBL은 포털사이트를 통해 진행중인 '15주년 올스타' 팬 투표에서 2일 현재 이상민이 1274명 중 1069명의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현역 시절인 2001~2002 시즌부터 2009~2010 시즌까지 9년 연속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코트의 마법사'로 불리며 포인트가드로 활약했던 강동희 원주 동부 감독이 984표를 얻어 2위, 문경은 서울 SK 감독 대행이 974표로 3위를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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