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 주 경찰이 신발 한 켤레를 훔친 고교생(15)을 재판에 넘겨 최고 5년 징역형에 처할 위기에 놓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2일 자카르타글로브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AAL'로만 알려진 이 고교생은 중부 술라웨시 주 팔루경찰서 기동대 아흐마드 루스디 경찰관의 신발 한 켤레를 훔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유죄 판결 시 최고 5년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AAL이 루스디 경찰관의 신발을 훔친 것은 2010년 11월로 훔친 신발의 가격은 3만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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