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수행비서인 공모(27)씨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홈페이지에 대한 공격을 지시하던 지난 10월25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지인들과 서울 강남의 룸살롱에서 질펀한 술자리를 가진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이 6일까지 공씨와 함께 술자리를 가진 박희태 국회의장실 의전비서 김모씨, 공성진 전 의원의 비서였던 박모씨, 검찰 수사관 출신 사업가 김모씨, 피부과 병원장 이모씨, 변호사 김모씨 등을 참고인 조사한 것에 따르면 공씨는 10월25일 밤 10시에서 10시 반께 집에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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