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거릿 대처(86) 전 영국 총리가 재직 당시인 1981년 폭동이 일어나자 언론이 폭동을 조장한다면서 취재 기자들의 체포를 고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지난 8월 영국 폭동이 한창일 때 시위 현장에서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사용을 차단하겠다는 대책을 내놓았듯 대처 전 총리는 기자들의 취재 자체를 차단하는 방안을 논의한 셈이다. 영국 국립문서보관소는 30일 이런 내용의 대처 전 총리 시절 비공개 문서를 관련 법에 따라 30년 만에 일반에 공개했다. 공개된 내각 회의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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