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는 일생에 한 번 만날까 말까 한 작품이었어요. 이 완벽한 작품에 내가 구멍을 내면 어쩌나 싶어 늘 조마조마했죠." '2011년 최고의 드라마'로 꼽히는 SBS TV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끝낸 배우 신세경(21)의 소감이다. 한석규, 장혁, 윤제문 등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명품 드라마' 탄생에 기여한 그를 28일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신세경은 "'뿌리깊은 나무'를 하며 예전에는 몰랐던 부분에 눈을 떴으며, 연기자로서 내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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