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체인 사장의 '대선 깜짝쇼'가 성추문 암초에 걸려 막을 내렸다. 미 공화당 대선주자 허먼 케인 전 갓파더스 피자 최고경영자(CEO)는 3일(현지시각) 고향인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거대책본부 앞에서 연설을 통해 "오늘부터 선거 캠페인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케인이 처음으로 지지율 선두로 뛰어올랐던 10월 초 이후 두 달 만이다. 케인은 이날 연설에서 성추문 의혹과 관련 "그것은 내 아내와 가족, 그리고 나 자신과 미국인들에게 상처를 줬다. 난 살아오는 동안 많은 실수를 저질렀지만 (성추문은) 전혀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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