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오 호투' SK, 나이트 무너뜨리고 2연승 Sep 26th 2012, 12:07  | [OSEN=목동, 김태우 기자] 63일 만에 돌아온 마리오 산티아고의 호투를 앞세운 SK가 '목동불패'를 자랑하던 브랜든 나이트를 무너뜨리며 연승을 달렸다. SK는 2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프로야구' 넥센과의 경기에서 선발 마리오의 호투와 선발전원안타를 기록한 타선의 힘을 발판 삼아 7-2로 이겼다. 67승54패3무를 기록한 2위 SK는 3위 그룹과의 승차를 3.5경기로 벌리며 2위 확정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SK는 11개의 안타에서 7점을 뽑았다. 반대로 넥센은 8...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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