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호 23호 결승투런, 팀 12연패 끊었다 Sep 26th 2012, 12:11  | [OSEN=이선호 기자]빅보이 해결사였다. 오릭스 4번타자 이대호(31)가 23호 결승포를 날려 팀의 12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이대호는 26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홈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전해 선제 결승 투런홈런을 날리는 등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오릭스는 이대호의 홈런포를 앞세워 3-0으로 승리, 길고 어두웠던 12연패 사슬을 벗어났다. 이대호의 홈런포는 초반에 터졌다. 1회말 2사 1루에서 소프트뱅크 선발 아라카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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