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숨기고 성관계를 가진 미국의 40대 남성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뻔뻔한 가해자가 애틀랜타의 한 대형교회 목사라는 주장까지 나와 파문은 커질 조짐이다. 3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애틀랜타 경찰은 에이즈 유발 바이러스인 HIV 보균 사실을 알리지 않고 여성들과 성관계를 가진 크레이그 데이비스를 HIV 감염 불고지 혐의로 체포해 기소했다. 조지아주는 에이즈 환자와 HIV 보균자에 대해 성관계시 상대에게 미리 감염 사실을 알리는 것을 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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