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강원 중부권을 연결하는 수도권전철 연장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강원도와 민주당 박우순 국회의원은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가 여주에서 원주까지 연결하는 수도권전철 연장 사업을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수행하게 되며 내년 1~2월까지는 연구진을 확보해 3~4월쯤 착수, 8월쯤에는 조사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모두 21.4㎞의 여주~원주 수도권전철 연장은 6329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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