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강원FC가 미국 전지훈련을 떠났다. 강원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계 전지훈련지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로 떠났다. 김학범 감독 이하 코치진과 자유계약선수로 선발한 이창용과 드래프트 1순위 이준엽 등 신인 선수들을 포함한 선수단 30명이 장도에 올랐다. 지난달 4일 시무식 겸 태백산 등반을 시작으로 한달 가량 강릉과 순천에서 국내훈련을 하며 옥석 가리기를 마친 강원은 21일까지 미국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조직력을 가다듬는다.특히 지난해 미국프로축구(MLS) 챔피언 LA 갤럭시, 멕시코 1부리그 챔피언 숄...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