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내기' 최정만, 생애 첫 금강장사 등극 Feb 9th 2013, 08:53  | 최정만(현대삼호중공업)이 생애 첫 금강장사에 올랐다.
최정만은 9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13 설날장사씨름대회' 둘째 날 금강급(90㎏) 결승전(5판3선승제)에서 이승호(수원시청)에 3-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최정만은 자신의 첫 금강장사 타이틀을 안았다. 소속팀 현대삼호중공업은 7년 만에 금강장사를 배출했다.
경기대를 졸업하고 올 시즌 현대삼호중공업에 입단한 최정만은 이미 대학시절부터 알아주는 씨름꾼이었다. 지난해에는 5관왕을, 2011 추석대회에서는 금강급 1품을 기록한 바 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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