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형 LG 소속 최다 도루 달성, KBO 역대 5위 Sep 27th 2012, 10:46  | '슈퍼소닉' 이대형이 LG 소속 선수로는 가장 많은 364도루를 달성했다.LG 이대형은 27일 잠실 넥센전에 7번-중견수로 선발출전해 2회말 2사 후 중전안타로 출루했다. 다음 타자 조윤준 타석 때 연거푸 2루와 3루를 훔치며 도루 2개를 추가했다.이로써 이대형은 통산 364도루를 기록했다. 역대 LG 선수 중 가장 많은 도루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기존에는 91년 LG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은퇴한 김일권(해태-태평양-LG)이 기록한 363개가 최다였다.이대형은 동시에 역대 최다 도루 5위로 올라섰다. 현역 선수 중엔 단연 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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