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27일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1995년 펴낸 책 '별난 컴퓨터 의사 안철수'를 인용하며 "안 후보의 병역에 대한 가치관 자체가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심 최고위원은 이날 충남 홍성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안 후보의 책을 보면 '군대생활 39개월은 나에게 커다란 공백기였다. 내가 배속된 곳은 의학연구를 할 수 없었으며, 컴퓨터 일을 할 여건도 되지 못했다. 그것은 나에게는 엄청난 고문이었다"고 나와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군복무를 하니까 입대 전 사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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