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제를 맞아 교내·외에서 밤새 술을 마신 뒤 자동차 속도 경쟁을 벌이다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은 사고와 관련, 경기도 수원시 K대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주 규제에 나섰다. K대 측은 지난 26일 사고 발생 이후 총학생회와 대책회의를 갖고, 축제 기간 교내 운동장에 개설된 학생주점의 운영시간을 새벽 2시에서 자정으로 단축했다. 이와 함께 일부 학생주점 주변에는 '음주운전 절대금지'라는 벽보를 붙였다. 경찰도 학교측의 요청에 따라 26일과 27일 오후 11시부터 이튿날 새벽 2시까지 대학 정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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