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목동, 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우완 브랜든 나이트(37)가 한국 무대 4년차에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 나이트는 2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전까지 194⅔이닝을 기록중이던 나이트는 이날 등판해 7이닝 3실점(2자책)으로 201⅔이닝을 달성했다.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 한 시즌 200이닝을 채운 투수는 2007년 234⅔이닝을 던진 다니엘 리오스(두산)가 마지막이다. 리오스와 류현진(211이닝)이 그 해 넘긴 이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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