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아트팩토리형 비엔날레' 호평 받아 Oct 31st 2011, 18:10  |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40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달 30일 폐막됐다. '유용지물(有用之物)'을 주제로 지난 9월 21일 시작된 비엔날레에는 모두 42만명의 관람객이 찾아온 것으로 집계됐다. 65개국에서 30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 세계 최대 규모의 공예축제로 관심을 끌었다. 이번 공예비엔날레의 가장 큰 화제는 65년 역사를 간직한 청주시 내덕동 옛 청주연초제조창을 전시장으로 활용해 국내 첫 '아트팩토리형 비엔날레'로 치렀다는 점이다. 육중한 콘크리트 공간에 문화의 옷을 입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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