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울산·경남] 산업수도 울산의 70여년 전 모습은? Oct 31st 2011, 18:09  | 1930년대 울산의 모습은 어땠을까? 지금은 '대한민국 산업수도'를 자처하는 세계적인 공업도시로 발돋움했지만 70여년 전 울산은 한적한 반농반어촌이었다. 당시는 또한 일제강점기였던 탓에 가난하고 궁벽한 생활상이 이 땅의 여느 시골과 다르지 않았다. 울산박물관이 70여년 전 울산의 사회·경제 생활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29일 개막하는 '75년 만의 귀향(歸鄕), 1936년 울산 달리(達里)'전(展)이다. 일본 오사카 국립민족학박물관이 소장한 달리지역(지금의 울산 남구 달동 일대) 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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