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립스틱을 그저 여자들 입술에 바르는 화장품이라고만 생각하죠. 하지만 우리는 립스틱에도 소명(召命)을 불어넣고 싶었습니다. 립스틱 하나만 사도 그 돈이 에이즈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쓰일 수 있도록 한 거죠." 미국 화장품 회사 '맥(MAC)'의 글로벌 수석 부회장 카렌 부글리시(Buglisi)가 1일 한국을 찾았다. 맥이 전 세계 에이즈 환자 치료를 위해 1994년부터 시작한 '비바 글램(Viva Glam)'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비바 글램'은 맥에서 판매하는 립스틱·립글로스의 이...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