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을 받을 목적으로 남편을 3명이나 살해한 콜롬비아 여성이 결국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지난달 29일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콜롬비아 북서부 안티오키아주에 사는 여성 루이즈 카타노(45)는 남편이었던 남자 3명을 살해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현지 매체가 그를 '프레데터(The Predator·포식자)'라고 할 정도로 그의 범행은 끔찍했다. 카타노는 2001년 첫 범행을 저질렀다. 당시 남편이었던 후안 파블로 아리스티자발(당시 33세)을 칼로 찔러 살해한 것이다. 이때 카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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