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중부의 스태포드 병원에서 환자 수 백 명이 불결한 환경 속에서 음식과 물조차 제공되지 않는 등 학대받고 방치돼 있다 죽지 않을 수 있었는데도 쓸데 없이 사망, 영국 국민건강서비스(NHS)에 대한 전면적인 변화가 시급하다고 6일 발표된 한 보고서가 주장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5년 1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스태포드 병원의 '소름끼치는' 불결한 환경 속에서 최소 400명에서 최고 1200명에 이르는 환자들이 죽지 않을 수 있었는데도 생명을 잃었다. 이는 1948년 설립돼 65년의 역사를 가진 NHS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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