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굴착기와 덤프트럭이 쉴 새 없이 오가는 강원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 삼척 그린파워 공사 현장. 지난달 28일 찾은 이곳에서는 40t 규모의 바위를 실어 나르는 락덤프와 25t 트럭 등 하루 150여대의 중장비가 현장을 누비며 흙과 돌을 실어 나르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5조 9000억원을 들여 한국남부발전이 건설 중인 삼척 그린파워는 260만㎡(육상 160만㎡, 해상 100만㎡)에 건설해야 하지만 부지가 협소해 산을 깎아 바다를 메우는 등 지형을 바꾸고 있다. 임시로 난 도로에는 트럭들이 개미처럼 줄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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