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34)씨가 큰아버지인 이상은(79) 다스 회장에게 내곡동 사저 터 매입자금 6억원을 빌리기 나흘 전에 먼저 이 회장을 찾아가 필요없다는 만류를 뿌리치고 차용증을 써준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이 회장 측은 "시형씨가 지난해 5월20일 이상은 회장의 구의동 집으로 차용증을 써 가지고 왔다. 이 회장은 조카인 시형씨에게 돈을 빌려주면서 차용증까지 받을 필요가 없다고 했지만 (시형씨가) 쓰자고 해서 작성했다"고 말했다. 이 회장 측 관계자는 "시형씨가 차용증을 먼저 가져와서 들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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