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K2 공군기지 인근 주민 등으로 구성된 'K2 소음피해 손해배상청구소송 승소금 지연이자 반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31일 검사동 동구보건소 옆 주차장에서 '과다수임료 및 지연이자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3000여명의 주민은 승소금 지연이자 280여억원을 받아간 최모(45) 변호사와 최 변호사를 통해 소음피해 배상소송을 제기한 전국군용비행장피해주민연합회장 등에 대한 검찰수사를 촉구했다. 비대위 측은 "최 변호사에 대한 진정서와 고발장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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