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초반만 해도 미국 남부 미시시피에서 흑인 가정부는 백인 주인과 화장실도 같이 쓸 수 없었다. 50년이 지난 지금, 미국 대통령은 흑인이다. 테이트 테일러 감독이 캐서린 스토킷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해 만든 영화 '헬프'는 지난 50년간 일어난 변화의 작은 시작을 보여준다. 1963년 미시시피 대학을 졸업한 스키터(엠마 스톤)는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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