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y] 아삭한 단맛이 안긴 15억원… 20代 '파프리카 남매' 비결은 Dec 21st 2012, 17:52  | 전남 영광군 염산면 파프리카 농장. 바깥에선 영하의 찬바람이 불었지만 1만㎡(3000여평) 비닐하우스 안은 후끈했다. 어른 키만 한 묘목 3만3000주에 노랗고 빨간 파프리카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출하 준비로 바쁜 박민호(24)씨가 방금 딴 열매를 쓰윽 닦아 건넸다. "쬐깐한 게 참 맛나지요? 아삭아삭한 것이." 단맛이 입안 가득 퍼졌다. 박씨 누나 지선(25)씨는 "저게 다 크면 5m를 넘는다"면서 "재배가 쉽고, 착과성(着果性)도 뛰어나 수확량이 많은 SC글로리 품종"이라고 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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