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가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그의 측근이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올해 87세인 대처 전 수상은 최근 복부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을 찾은 결과 방광이 부풀어 수술을 받았다고 대처의 오랜 측근인 팀 벨이 전했다. 벨은 수술이 '완벽히 만족할 수준'이라고만 언급했을 뿐 언론의 취재 경쟁으로 빚어질 불편함을 우려한다며 병원 이름 등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영국의 첫 여성 총리인 대처 여사는 10여 년 전 뇌졸중 증세가 나타난 이후 기력이 쇠약해진 상태다. 그간 몇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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