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애덤 랜자(20)는 범행 2~3년 전부터 외부세계와 철저히 단절된 삶을 살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이혼 등으로 가족이 해체됐고 부친, 형, 친구들과도 오랜 기간 연락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건을 담당하는 수사당국 관계자들과 범인 주변의 친지 등 수십명을 인터뷰한 결과 가족 해체에 따른 소외감이 랜자의 잔혹한 범행에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2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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