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이면 은행나무 가로수에서 열매를 채취하는 경우가 많지만 식용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안양시는 시내 6개 지역에서 은행 열매를 채취해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일부지역 은행 열매의 중금속 함유량이 먹는 물 수질기준(납 0.01㎎/L, 카드뮴 0.005㎎/L)을 초과했거나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성분검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로·산업도로·애향로 등 3곳에서 채취한 은행 열매에서 카드뮴 0.01㎎/L가 검출됐고, 시민로·산업도로·수리산길·안양로 등 4곳에서는 납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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