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에서 농업개혁 움직임이 포착되는 가운데 농업을 총지휘하는 농업상이 교체된 사실이 확인됐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4일 함경북도 회령시에 새로 건설된 회령군민돼지공장 조업식이 열렸다고 보도하면서 농업상을 황민으로 소개했다. 이날 조업식에는 황민 농업상 외에 김인식 내각부총리, 조영철 식료일용공업상, 오수용 함경북도당 책임비서 등이 참석했다. 황민의 전임자는 리경식으로, 리경식은 지난 6월18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열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당 사업 시작 48주년 기념 중앙보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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