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대 흥행작(약 468만명)인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감독 윤종빈)가 부일영화상에서 연기 부문 3개상을 휩쓸었다. 5일 저녁 부산 해운대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제21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폭력이든, 권력이든 힘있는 자에게 달라붙어 성장해가는 '최익현'을 열연한 최민식이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또 부산 폭력조직의 야비한 보스 '김판호'를 호연한 조진웅은 남우조연상, 신인 남자연기상은 최대 폭력조직의 중간보스 '박창우'로 얼굴을 알린 김성균이 거머쥐었다. 최우수작품상은 파격 성애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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