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55일 앞둔 25일 후보들을 둘러싼 정치권의 각종 의혹제기는 무성하지만 유권자들은 정작 후보의 자질에 관한 정보에는 목마른 이상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각 유력후보 진영이 상대후보에 대해 하루가 멀다하고 '검증'을 표방한 공세를 주고받고 있지만 주요 후보들의 정책ㆍ비전, 인물 됨됨이와 도덕성을 평가할 본격적인 검증 무대는 마련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3각 구도'가 짜인 지 40일 가까이 흘렀지만, 흔한 '3자 TV토론'도 한번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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