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리크스가 민간 국제 안보 및 정보 연구소인 '스트랫포'(Stratfor)의 이메일 500여만건을 27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스트랫포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부를 두고 있는 연구소로, 국제 안보·외교 정보 분석 민간 기관이다. 스트랫포는 지정학적인 기밀 정보를 수집·분석해 유료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2010년 미국 국무부 외교 전문을 입수해 공개한 위키리크스는 성명을 통해 스트랫포 내·외부 이메일에 접근했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가 입수한 스트랫포 이메일은 해킹에 의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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