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경 김지수 기자 = 전국 민간어린이집들이 보육료 현실화 등을 요구하며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집단 휴원을 예고한 첫 날 실제 문을 닫은 어린이집이 많지 않아 일단 '어린이집 대란'을 피했다. 그러나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측이 오는 29일 당직 교사 등까지 모두 손을 놓는 완전 휴원을 경고하고 나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2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주말에 이어 오늘 오전까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어린이집에 일일이 연락해 휴원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며 "대전·광주·충남·충북·전북·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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