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 비구니계의 큰어른인 봉녕사 승가대학장 세주당(世主堂) 묘엄(妙嚴·80) 스님이 2일 오전 9시 5분 경기 수원 봉녕사에서 입적(入寂)했다. 법납은 67년. 뛰어난 율사(律師)이며 대강백(大講白)이었던 묘엄 스님은 조계종 2대 종정을 지낸 청담(淸潭·1902~1971) 큰스님의 친딸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스님은 또 당대의 존경받는 고승들로부터 선·교·율 삼장을 전수받은 매우 드문 비구니 승려다. 우선 1945년 성철(性徹·1912~1993) 큰스님을 계사로 사미니계를 받았다. 성철 스님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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